↑↑ 김제시 요촌동 청장년층에게 주거용품 지원으로 더나은 복지서비스 추진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출산장려‘건강맘 사업’, 협의체 특화사업인`사계절 찾아가는 맞춤형 테마사업`중 독거노인 보양음식 지원사업, 초등학생 영화관 나들이 사업 추진사항 경과보고 및 요촌동만의 지역특화사업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들을 직접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다양한 전략 방안을 제안하여 ‘저소득 청장년 주거용품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관내 청‧장년층에게 더나은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오형석 공공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한 발 더 다가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복지통장 등 지역주민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을 통한 효율적 복지서비스 제공 등 요촌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