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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 실시 |
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신체적 불편함과 정신적 불안감(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노인 소변 질환 예방을 돕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의원장의 소변 질환 상담 및 노년기 건강관리교육 ▲체내 순환을 위한 기공체조 ▲혈액 순환을 돕는 발 마사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소변 질환으로 노년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