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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중심’ 교육 강화 |
시는 지난 6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및 간호직 공무원, 사례관리사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조사·관리, 급여 지급 등 사례로 학습하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신청)민원 조사 당시 필수 제출서류, 기타 구비서류, 별도가구 구성, 각종 특례 제도 등 담당자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해석이 다른 부분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취약 위기가구의 기초 사회안전망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현장 위주 실무가 중요하다”며 “현장 교육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상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에도 달라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개정사항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사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실무 기초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