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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뮤지컬 디바 홍지민 출연 ‘열린음악회’ 18일 공연 |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열린음악회`는 뮤지컬, 창작국악, 클래식 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뮤지컬배우 홍지민, 다양한 퍼포먼스와 진한 울림을 전하는 이희정밴드, 풍성한 음악을 전하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의 멋진 무대가 준비됐다.
티켓예매는 오는 11일 오전9시부터 티켓링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부안군민들을 감동의 무대로 초대한다.”며, “더위에 지쳐있던 군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선물하고, 이번 공연이 군민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