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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 다양한 지원조례 처리 |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수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식자재와 관련해 이경애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완주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 조례안’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거점기관 개방형 혁신사업 출연 동의안’등 4건의 동의안을 처리했다.
유이수 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스마트 농업 육성, 폭염피해 예방 지원, 산불방지 활동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등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조례안이 다수 포함된 만큼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에서 처리한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며, 12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에서 제출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