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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의 이해`를 주제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연대회의 김현철 집행위원장을 초빙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과 관련 제도, 공공기관이 제품 구입 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우선 고려하는 제도에 대한 설명과 효과, 사회적경제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어떻게 기여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서별 물품 구매 담당 공무원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공 구매에서 이를 먼저 고려할 수 있도록 안내 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부스가 마련해 부서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육성 및 판로지원을 위해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구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14개소, 사회적기업 23개소, 마을기업 6개소, 사회적협동조합 36개소가 활동 중이며, 이들 기업은 지역 내에서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