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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김제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회복지 유공자를 찾아내어 포상하고 시민과 사회복지계가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민·관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 기관·시설 이용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소리모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신청한 곡 중 10곡을 선정하여 ‘어바웃타임’팀을 초청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약자복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사회복지 유공자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행사장에 대한적십자 헌혈버스가 방문하여 김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헌혈행사에도 적극 동참하여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