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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전경 |
중소기업과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교육기관의 수요가 많은 시설 자재, 교육물품 등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거석 교육감이 직접 방문해 전시장을 둘러보며 도내 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
앞서 서 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에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또 8월에는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내 고장 제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것은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전시회가 교육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우수기업에게 판로를 열어주고, 교육기관에는 경쟁력 있는 물품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과 교육의 상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