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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황영석 의원 2차 삭발 단행 |
황 의원은 “도의회 의원들이 새만금 SOC 예산 복원을 촉구하며 삭발 및 단식투쟁을 벌인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중앙정부와 여당의 관심이 없다”면서, “예산 복원을 바라는 도민의 간절함과 투쟁 의지를 보이기 위해 2차 삭발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윤정훈(무주) 의원과 함께 새만금 SOC 예산 살리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