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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에서 책과 노니자 ‘북적북적 페스티벌’ |
올해 11회를 맞는 북적북적 페스티벌은 완주군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완주군과 책읽는지식도시완주추진위원회(위원장 여위숙)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에서는 올해 책 축제 슬로건을 ‘책과 노니는 완주 산책(冊)’을 선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시와 산책` 한정원 작가와의 만남 △과학자들(이명현×이정모×이권우)의 북토크: 오펜하이머 △다문화 인형극 `우리는 모두 친구` △체험프로그램 20종 △공연(인형극, 아카펠라, 댄스) △플리마켓 △취학 전 천 권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완주군 어린이 분야 올해의 책인 `밤의 교실` 도서와 연계해 ‘나도 올해의 책 작가, 대사 바꿔보기’, 샌드아트로 읽는 `밤의 교실`을 준비했다.
또한, 성인분야 올해의 책 `시와 산책`과 연계해 책 속 아름다운 문구 일일 교정, ‘향기로 읽는 시(詩)’ 책향수 시향, 완주 관련 詩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올해의 책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에 설치한 실감형 공간 체험, 용진중학교 블리스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도 진행된다.
페스티벌에 함께 할 플리마켓 주민 판매자 10팀도 모집 중으로 중고책, 의류 등을 판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