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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재 아트 체험 프로그램 체험사진 |
이번 행사는 전북과 1989년부터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국제교류협회`와 협력하여, 이러한 문화 체험을 통해 전북 도민들이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됐다.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재 아트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사쿠라지마 화산섬, 온천 등 ‘남쪽의 보물상자’로 불리는 가고시마현에 대한 소개와 화산재 예술가 `우에무라 쿄코(植村恭子)`를 초빙하여 가고시마현 특산품인 화산재를 이용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올해 두 차례의 전라북도-가고시마현 양방향 교류를 통해 전라북도와 가고시마현 간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원장은 “그간 제약요인이었던 코로나19 상황도 진정된 만큼, 양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이 양방향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이번 행사가 전북 도민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