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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내 첫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른 긴급 방역상황점검회의 열어 |
부안군 발생농장 한우 148두를 살처분(이동식 열처리) 들어갔으며, 긴급백신 접종반(20개반/74명)을 편성하여 반경 10km내 한우농장 1,048호(55,116두)에 오는 31일까지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위해 특별교부세 9억원, 긴급방역비 1억원을 확보해 흡혈곤충 방제 및 거점소독시설 확대 운영, 이동통제초소 추가 설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가축전염병 방역은 축산농가 삶과 민생물가에 직결되는 만큼 추가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과할정도로 차단방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