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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발전 업무협약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정의된 지질공원은 지질자원과 비지질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질공원 목표에 따라 지역주민과 기관이 활발히 지질공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오파트너 발굴, 지오상품(지오푸드, 체험 등)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유유마을, 향토바지락죽, 슬지제빵소, 바다호텔, 모항해나루호텔 기관은 2017년부터 지질공원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해가며 탐방·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 지역과 지질공원 활성화에 힘써왔다.
부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따라 더 넓은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리군의 훌륭한 자연자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질공원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은 올해 7월 7일 개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변산반도 생태탐방원과 지질공원의 협업으로 환경교육, 탐방·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역기업 및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부안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통해 지질·생태·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휴양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