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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클래식×미디어아트 ‘인생 그림책’ 11월 3일 공연 |
‘클래식×미디어아트 인생그림책’은 인생을 주제로 KBS 성우 출신 나레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채로운 기악 연주에 무용수의 안무까지 더해진 화려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드뷔시의 `달빛`과 피아졸라의 `망각`, 디즈니 영화 OST 코코 `기억해 줘`, 인생은 아름다워 주제곡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곡으로 무대를 채운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관한 내용으로 준비된 공연이오니 연인, 가족 모두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클래식 연주와 미디어의 화려한 연출을 관람하며 감동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