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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협약식 |
협약체결 참여기관은 도와 전라북도 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새만금개발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특구본부,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이다.
이날, 모인 기관 대표들은 도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의 역할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은행은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멘토를 지원하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특구본부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을 위한 기업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분야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권익지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면접기술·예절교육, 자립준비청년 지원기금 연계로 취업역량 강화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사업연계 및 사례관리 등을 수행한다.
함께 열린 채용면접 행사 “잡아드림(JOB我드림) 면접 데이”는 ㈜코솔러스 등 16개 참여기업의 정보를 사전공지해 취업의사가 있는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2022년에 시작해 32개 기업이 참여, 자립준비청년 13명이 취업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제․일자리․주거․법률 멘토링 등 자립에 가장 핵심적인 분야를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협력기관의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지역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