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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이번 팸투어는 진안이 고향이나 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민들에게 군으로의 귀농 귀촌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 사례, 귀농 선도농가 방문, 진안 야경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용담댐 건설로 인해 많은 마을이 수몰됐고, 1만 2천여명의 이주민이 발생한 아픔이 있는 지역이다”라며 “특히 전춘성 진안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출향민 대상 귀향 프로젝트를 실행해 행정과 소통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팸투어를 통해 출향민이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고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2차 출향민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