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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김제시는 관내 소재한 국가·도·시 지정 문화재 92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긴급보수 예산 160백만원을 자체예산으로 편성하여 피해발생 사전차단 및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 안전점검 시에 드론을 활용하여 문화재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방재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문화재 재난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매년 실시하여 재난 상황 대응 및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이번 수상은 김제시가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지자체 중 문화재 방재안전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관리 행정의 발전과 성장을 고민하며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