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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풍동 부녀회,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신풍동 부녀회는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봉사활동과 신풍동 관내 경로당 부식 전달 봉사 및 환경 정화 활동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지금까지 4회에 걸쳐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총 6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풍동 부녀회 이순임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김제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기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김제시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들의 꿈을 향한 노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이사장은 “김제시의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07년 8월에 설립된 김제사랑장학재단은 현재 약 265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내고장학교보내기, 모두누리 진학 격려금 지급 사업 및 장학금 지원 사업, 그리고 지평선학당과 김제지평선장학숙 운영, 지평선 나눔스터디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지역인재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