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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김요한 주무관, 지방세 발전포럼 우수상 수상 |
지방세 발전포럼은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지방 자주재원 확충과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을 논의하고, 17개 시·도 대표 연구과제 발표, 세미나 등을 통해 지방세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 6월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개최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라북도 대표로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김 주무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따른 지방세수 확대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통해 농업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온실에 대한 과세체계 확립과 세수 확대 방안을 제시하여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세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