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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백산면, 이장임기 통일화 추진 마을 개발위원장 회의 개최 |
53개 마을의 행정리로 구성된 백산면은 부안군의 12개 면에서 마을수가 가장 많고 마을별 이장 임기가 마을마다 제 각각 달라 해마다 이장선출로 인한 주민간 갈등초래로 백산면에서 해마다 선출하는 이장선출은 비효율적 이었다.
백산면은 그간 2달간 이장임기 통일화에 대한 주민 홍보를 한 후, 지난달 말 이장임기 통일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기회에 마을별 다른 임기를 2025년 12월 31일자로 종료시킬 수 있게 마을별 이장임기 통일화 추진하기로 했다.
이장임기 통일화 계획에 따른 이번 개발위원장회의는 백산면에서 53개 마을 중 2025년 12월 31일에 종료가 되지 않는 35개마을에 대하여 마을총회를 통해 2025년 12월 31일에 이장임기가 종료되는 이장추천과 이장임기 통일화 동의서를 받아, 53개 마을이 완벽한 이장임기 통일화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다.
백산면 이장협의회장 정재원은 “백산면 이장임기가 통일될 수 있도록 각 마을 개발위원회에서 주민협조와 동의가 필요하니 각 마을에서 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각 마을 개발위원장님들께 당부를 전했으며,
또한, 신형아 백산면장은 “이번 기회에 백산면 이장임기가 통일하게 되면 이장임기 관리의 장기적인 행정의 효율적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