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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사 |
고창 심원면·무장면 농가는 11월 13일 전북도에서 정밀검사반 31명(도 9, 방역본부 16, 공수의 6)이 고창 발생농가 반경 3km내 106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하는 중 피부 병변등을 발견, 동물위생시험소 확인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였으며, 양성 확진이 나오면 농장내 사육중인 소 모두 살처분하고, 방역대 내 임상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효 동물방역과장은 “정밀검사반을 통하여 조기색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농가에서는 생축의 이동금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