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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회관 및 모정 쾌적한 소통공간으로 재탄생 |
시는 올해 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낭산면 하단마을 등 14개소의 마을회관과 모정에 대해 기둥 및 지붕 보수, 화장실 보수, 창호 설치, 도장 공사, 싱크대 설치 등을 11월까지 완료했다.
또 성당면 회선마을 모정 신축은 12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간 마을회관과 모정은 시설 노후화로 이용률이 매우 저조해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공간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보수 및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친목과 소통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왕궁면 학제마을 주민은 “오래된 모정을 보수해 주민들이 다같이 모여 소통하고 휴식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회관과 모정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소통공간 및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