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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전라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전주시장, 완주군수, 도내의 대학총장·연구기관장·기업관계자 및 미래수송기기분야 관련학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수송기기사업단 발대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북도와 도내 8개 대학, 12개 연구기관, 52개 기업이 참여하며,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하여 교육부`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한 미래수송기기분야 지역혁신인재 양성 및 산업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수송기기 분야 산·학·연·관 프로젝트 운영 △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 △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지원 △ 기업 기술애로 해결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R&D 협업 △ 기업 수요맞춤형 학사운영을 통한 인재양성 및 우선채용 협력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민강 원장은 “지자체와 지역 연구기관,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수송기기분야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전라북도가 미래수송기기산업에서 선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소재 개발, 우수인재 양성 등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