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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관광재단 2023년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성료 |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한 예술캠프는 지난 9월 전라북도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22명이 참가해 참여 학생의 창의성과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월 멘토-멘티 교육프로그램 3회차 운영에 이어 진행한 예술캠프는 ▲연극놀이 ▲자라는 예술나무(한지공예) ▲청출어람의 색-쪽빛(천연염색) ▲자연으로, 예술로 놀자(생태예술) ▲창의예술특강(내가 커지는 미술)으로 다양한 시각·촉각 등 감각적 경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2박 3일간 학생들이 예술캠프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캠프 결과물 전시는 오는 11월말까지 책이있는풍경 인문학당(고창군 신림면 입전길 4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