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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조림사업으로 건전한 산림자원 육성 |
조림사업은 이용 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재해예방이나 복구를 위한 조림, 미적가치를 상승시키는 경관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을 조성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는 함라산 지역특화림 20ha 조성 등 주요 산림지역과 지역 사유지(금마, 여산 등) 등 총 69ha 규모에 편백나무·백합나무·수국 등 경제수와 경관수 등 약 11만 그루를 성공적으로 심었다.
아울러 조림사업을 마친 산림에 대한 사후 관리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조림 후 3년부터 5년 이내인 조림지는 풀베기 및 덩굴 제거, 5년부터 10년 된 조림지는 어린나무 가꾸기, 15년 이상인 조림지는 큰나무 가꾸기 등 생육 기간에 맞는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조림사업으로 건강하고 우량한 산림을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