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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이번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은 환경부가 지난 11월 7일 1회용품 사용규제를 유예한 가운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자원순환의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나가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사무실에서 △ 1회용컵(종이컵) 대신 개인텀블러나 다회용컵 사용하기 △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및 접시 사용하기 △ 개인휴지통이 아닌 공동분리수거함 사용하기, 회의 및 행사에서는 △ 회의자료 출력 시 단면이 아닌 양면, 컬러 대신 흑백 인쇄 사용하기, 식사 및 간식 구입시에는 △ 1회용품 사용이 많은 배달음식을 자제하고 관내식당 이용하기 △ 배달음식 주문 시 1회용품(나무젓가락 등) 사용 거절하기 등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