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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 졸업식 |
58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한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학과목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풍물, 우쿨렐레, 라인댄스, 실버보드게임, 공예교실 등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여 백세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삶의 활력소와 여가생활을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 이성만 지부장은 고령의 나이와 상이처의 어려움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꽃피운 졸업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의 격려사를 대신 전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또한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는 졸업생들에게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들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후생활을 더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시도록 전라북도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영상으로 축하 메세지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