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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주소정보시설 망실·훼손 분 유지보수 완료 |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시작하여 10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39,587개 일제조사 완료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 분 65개를 정비했다.
도로명주소법에 연 1회 이상 주소정보시설을 조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함에 따라 매년 일제조사를 시행하고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로 도시 미관 개선과 더불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리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