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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 전라북도 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대거입상 |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은 창단 이래 매년 꾸준히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모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승마단원들이 대거 입상하며 2023년 마지막 시합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결과
△장애물 80class(유소년포니) : 임이윤(주천초)1위, 임지아(송풍초)2위, 김재훈(안천중)3위
△장애물 80class(초등부) : 임지아(송풍초)1위
△장애물 80class(중등부) : 임이윤(주천초)1위, 김재훈(안천중)3위
△장애물 60class(초등부, 중등부) : 임지아(송풍초)1~3위, 김재훈(안천중)1위
△마장마술 유소년 D class : 김재훈(안천중)1위, 임이윤(주천중)2위
임지아(송풍초)3위
△마장마술 초등부, 중등부 : 이다영(금산동초)1위, 임이윤(주천중)1위
△장애물 30class :(초등부) 손재연(진안초)1위, 박다인(추부초)2위
△장애물 50class :(초등부) 손재연(진안초1위, 박다인(추부초)2위, 이다영(금산동초)3위 등을 기록했다.
특히 장애물 50class 1위를 한 손재연 선수는 최적시간 경기를 해 주변에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승마에서 최적시간 경기란 골프로 치면 홀인원과 같은 것으로 기록 승마경기에서 60.00초의 플랫을 맞추어 경기를 끝마치는 것을 말한다.
군 관계자는 “소속 단원들의 기량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그 밖에도 승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