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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사회, 지역 청소년 위해 장학금 200만 원 기탁 |
이날 기탁식에는 허전 익산시 부시장과 선민숙 여의사회장, 양종희 총무, 김진호 의사회 사무국장, 이진윤 익산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구열이 뛰어난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익산시 여의사회는 2015년에 설립 이후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익산시와 연계해 회원들의 모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민숙 익산시여의사회장(속편한내과영상의학과의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내민 따뜻한 손길로 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꿈을 펼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진윤 익산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익산시 여의사회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