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뇌병변·지체 장애 등 재활 운동이 필요한 익산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마당실 회원을 모집한다.

신체활동마당실은 1일 3회(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별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재활 전용 트레드밀, 평행봉 훈련기, 균형 능력 측정 및 훈련시스템, 작업치료 도구 등 다양한 운동 장비를 구비해 능동적 재활 운동이 가능하다.

2024년 상반기 회원 등록은 전화 접수 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신체활동마당실에 방문 상담하면 된다.

뇌병변·지체장애를 가진 신규 대상자(보호자 필수)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신체 활동 마당 프로그램 접수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계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장애인에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해 재활에 도움을 주고 재활의지를 향상시켜,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