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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워크숍 |
그 간 활발히 활동을 한 우수활동 참여단 5명에게 도지사표창 수여하고,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제안기법 특강과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상호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활정책 아이디어 활성화 및 정보교류방법에 대해서 연찬을 가졌다.
특히, 우리지역 특산품의 이해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임실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배우고 만들어보는 임실치즈체험에 참여했으며,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으로부터 제안채택률을 높이는 제안기법에 대해 배우며 참여단 간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임실소방서로부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아 하트세이버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참여단은 ‘내가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하다’는 마음으로 작지만 가치있는 온라인 정책제안 및 오프라인 봉사활동 등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방상윤 전북도 자치행정과장은 “올해 각계 각층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현장에 전달해 도정에 활력을 더해줬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자치도를 운영해나가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감시자이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모니터단은 2009년 주부모니터단으로 시작해 2019년에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올해 3월 전업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제9기 참여단 69명이 2025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