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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이번 행사는 1부 진안군 정착만족도에 대한 포럼을 시작으로 2부 진안의 동아리 활동 발표, 2023 살고 싶은 진안 UCC 공모전 대상 수상작 및 센터의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진행했으며, 3부에 댄스 공연, 분야별 시상 및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로 생긴 사통팔달센터에서 진행해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센터에서 운영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교육 때 배운 내용을 살리는 등 새내기 귀농·촌인이 행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받았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기 위한 매개체 중 하나는 같이 활동하는 계기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우리 센터에서 진행하는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이 적절한 방법 중 하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진안군과 진안군민이 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