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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대비, 가족관계등록시스템 시군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12/18 15:27
도 명칭변경 관련, 빈틈없는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대비

↑↑ 가족관계등록시스템 시군 업무담당자 교육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북도와 법원행정처는 18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14개 시군의 민원과 및 243개 읍면동 가족관계등록업무담당자 270여명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를 위한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에 부여된 새로운 코드를 시스템 내에 반영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시 등록기준지란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돼 발급되도록 해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교육이다.

민원 처리 업무 특성상 즉시 처리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 실무에 필요한 자료를 배포하고, 전산프로그램 일괄 정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지형 자치제도과장은 “2024년 1월 18일 9시 정각부터 전라북도의 새로운 명칭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원 서류상 등에 반영돼 안정적으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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