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엔사람

인터넷 신문 “뉴스엔사람”이 창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피니언

인터넷 신문 “뉴스엔사람”이 창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뉴스엔사람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4/01/17 19:31 수정 2024.01.17 19:40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엔 사람도 전북 특별 자치도가 더욱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2024년 뉴스엔사람이 선정한 사장성어:부답복철(不答覆轍) :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겠다”

 다음 카카오는 2023년 11월 22일 1176곳의 언론사중에서 146개 CP사만을 제외하고는 검색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에 한국 인터넷 신문사 협회(회장 이의춘)은 12월 1일 “뉴스 검색 서비스 제한 조치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였다.
언론의 자유로운 취재활동을 제한함은 물론 정부 비판적인 언론은 퇴출 시키겠다는 반헙법적인 정부 방침에 결국 종합 포털회사 다음 카카오가 굴복함으로써 국민들의 기본적인 알권리마져도 강제로 제한하는 씻을수없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대한민국의 세계 언론 자유지수는 2022년 기준 43위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100위밖이라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작금의 KBS의 지나친 친정부적인 보도만 보아도 조,중,동이라 불리는 거대 적색 언론과 TV조선으로 대표되는 종합 방송사들이 고기들이 물만나듯이 날뛰는 모습이 도를 넘고 있다.
그렇다면 전북의 현실은 어떠한가? 전북에는 KBS 전주 방송,MBS전주방송,JTV 전주 방송등 메이져 방송 3사와 전북일보등 13개 언론사 그리고 170여개의 인터넷 신문이 있다. 당연히 전북의 언론사의 자생적인 기반과 언론인들의 활동은 180만이 무너진 현실은 2024년 1월 18일부로 시작되는 전북 특별 자치도의 위상 강화를 무색케하며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그래서 살아남기위한 생존의 몸부림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사의 본연의 책임을 내동댕이치고 전주(錢主)의 입맛에 맛는 현란한 펜놀이만이 횡행하고 있다.

참언론인 리영희(1929 - 2010)선생이 언론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당부하셨던 이야기다.
"진실에 대한 충성심, 이를 표현하기 위한 용기가 바로 기자정신이다"
"글을 쓰는 나의 유일한 목적은 '진실'을 추구하는 오직 그것에서 시작하고 그것에서 그친다. 진실은 한 사람의 소유물일수 없고 이웃과 나누어야 하는 까닭에 그것을 위해서는 글을 써야 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우상'에 도전하는 행위이다. 그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고통을 무릅써야 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영원히 그럴것이다. 그러나 그 괴로움 없이 인간의 해방과 행복, 사회의 진보와 영광은 있을수 없다."

2024년 뉴스엔 사람은 이렇게 운영될 것이다.
1) 뉴스엔 사람은 전북 기관지이다.
전북 특별자지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 공보실에서 의뢰한 기사 모두 가감없이 실었다.전북도민이 알아야되는 지자체의 사업과 군정 방향을 소상히 알려드리는 것은 기존 지면 언론이나 방송에서 할 수없고 인터넷 신문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각 지자체 공보실에서 밤새며 기사를 작성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지자체 장들은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2)뉴스엔사람은 1+1 매체이다.
유투브로 시작하여 텍스트가 있는 인터넷 신문까지 홍보할 수있는 전북 유일의 매체이다.아직은 완전하지 않지만 2024년 한 해를 완성하는 매체로 발전시킬 것이다.기관 취재는 물론 사람사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내용을 소상히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반듯히 인터넷 신문에 텍스트로 남길 것이다.
3) 뉴스엔사람은 편향언론이다.
2024년 4월 10일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전북특별 자치도도 예외는 아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의 승리를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다짐은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의 정치테러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위대한 국가지도자를 지키는 일은 당연히 언론의 책무이고 인면수심의 가짜뉴스에 대응하여 국민들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있도록 사실을 알리는 일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해야 될 일이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처럼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진보정당의 선두에서 당을 지키고 국민들에게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를 제외하고는 99.99% 언론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을 맞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된다는 것이 나의 저급한 문제의식이다.
2021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위하여 유투브 방송을 시작하였고 2022년 1월 6일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여 2년이 흘렀지만 나는 이재명을 지키고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들의 스피커가 되기위하여 노력해왔고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다.
4)뉴스엔사람은 대중 문화예술 홍보지다.

대중문화예술은 소중한 민족의 자산이다. 2020년 1월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펜데믹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위축시킴은 물론 그들의 삶도 피폐하게 만들었다. 어떤 매체도 그들의 절규를 들어주지않았고 이들은 어려움을 호소할 수있는 방법도 몰랐고 역사의 순리로 받아들이며 기력마져 상실하였다. 그래서 결심하였다.이들의 작은소리부터 세상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 즐겁고 보람된 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살아갈 수있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기쁨을 나누고 때론 분노를 같이 삭이며 아픔과 슬픔을 세상에 알려 웃을 수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일은 대중문화예술인만이 가능한 재능이요 활동이다.

뉴스엔사람은 버틸 것이다. 무너지지않고 가늘고 길게 갈 것이다. 한편 서둘지도 않을 것이다. 능력껏 성장할 것이다. 故 김대중 대통령님 2005년 신년인사회에서 말씀하셨던 “서생(書生)적 문제의식과 상인(商人)적 현살 감각을 함께 갖춰 하는것”을 충실히 실천할 것이다.
한편 신언서판(身言書判:당나라 관리를 선발하는 기준)을 갖춘 올바른 지도자를 발굴하여 사람이 먼저인 사람세상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은 힘이나마 보탤 것이다.
으로 뉴스엔 사람은 어떤 제보라도 끝까지 취재하여 억울함이 없는 세상을 만들것을 다시금 다짐해 본다.보듬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각 지자체와 의회 공보실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비오는 어느 1월에 강민영 올림 

저작권자 © 뉴스엔사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