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월 25일 복지여성보건국, 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재단, 남원의료원, 군산의료원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반찬배달 봉사를 할려고 하는 단체는 많은데 반찬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도차원에서 공유키친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금 인상 관련하여 지역별로 경로당 개소수 및 지원방법에 대하여 질의하며 행정편의만 생각하지 말고 실질적인 소요 냉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노인 무료급식 지원 단가 인상 관련하여 무료급식 식사 지원시 만족도 조사 실시여부 및 무료 경로식당 운영방법,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지원방법 등에 대하여 질의하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양질의 급식 제공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전북형 저소득층에 지원될 수 있는 사업 관련하여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하여 질의하여 저소득 수급대상자가 되기 위해 재산을 자식에게 주는 등 중산층에서 취약계층으로 전환하여 복지혜택을 볼려고 하는 사람과 자식들에게 전부 증여하여 사정이 어려운 경우 등이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 및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후 달라지는 복지혜택 등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윤정훈 의원(무주)은
긴급복지가정 관련하여 최근 4년간 예산집행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우리도 출산율을 높이는 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하여 질의하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 방안을 요구했다.

황영석 의원(김제2)은 안전한 의약품 서비스 지원 관련하여 공공심야약국 시범운영 대상지 선정방법 및 지원금액에 대하여 질의하며 심야에 운영하는데 파출소 등과 연계하여 방범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며 확인 및 대책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