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시청 |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청춘 더하기 어울림교실`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 더하기 어울림교실은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다음달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기초건강 측정과 외부 강사를 초빙한 원예활동,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부지역(평화동, 인화동, 동산동, 마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가지고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29일로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홀몸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우울증 완화를 위해 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