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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 김제시장 |
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9년 제정돼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과 단체를 표창해 공로를 치하하는 국내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상으로 올해는 전국 약 1400개 도서관 중 김제시립도서관을 비롯해 단체 15기관이 수상했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도서관(U-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실감형 체험관 조성 등 미래 지향형 도서관 인프라 구축, △시립도서관 꿈빛채움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도서관 리모델링, △야간 개관시간 연장사업 운영, △특수환경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정보서비스 운영(장애인 및 환우)등 다채로운 도서관 운영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김제시립도서관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번 한국도서관상 수상을 계기로 책 읽는 지역 사회 분위기와 열린 문화 공간 조성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