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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 가공 기초, 식품 위생 법규 및 법적 표시 기준 등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소규모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핵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를 이용하기 위한 필수 선행교육으로 교육 과정의 80%를 이수해야만 수료되며, 이 과정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 교육 심화반’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는 가공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들이 시제품 생산 및 농산물 가공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가공기술, 가공설비, 행정절차 등 종합적인 기술지원을 통한 농산물 가공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