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보건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 첫째주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2회씩(화,목요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1층 프로그램에서‘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은 ▲사전·사후 기초검사, ▲체조수업, 요리수업, 공예수업, 전통놀이, 원예수업, ▲뇌혈관 예방 및 관리 교육,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로 건강관리에 대해 수업하고 대상자들의 장애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실시한다.

김정아 치매재활과장은 “지속적인 운동과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