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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구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이날 금구면 주민자치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구면 소재 1번국도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불법쓰레기와 주변에 있던 생활쓰레기를 정리했다.
이날 약 1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해 마을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최홍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곳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청소해 보람을 느꼈다”며 “조만간 코스모스를 식재해 올해도 금구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금구면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