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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 삼성동에 갈비탕 50인분 기탁..
사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 삼성동에 갈비탕 50인분 기탁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4/03/07 12:47
삼성동, 취약계층 25세대에 따뜻한 식사 전달

↑↑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 삼성동에 갈비탕 50인분 기탁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삼성동은 7일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협의회로부터 갈비탕 50인분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갈비탕은 지역 저소득 세대와 복지사각지대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협의회 기민정 여성회장과 황기철 이사를 비롯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승희·황금자·이재옥 통장 등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협의회는 지난해 영등1동, 모현동, 마동을 비롯해 지난달에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도 갈비탕 70인분을 후원하는 등 지역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황기철 이사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마음과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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