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이달 19일까지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시설안전점검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설안전점검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 및 이용자·생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관 자체 점검에 따른 체계적 안전관리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전관리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전기·가스 분야 등 안전점검 컨설팅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해충 방역을 지원하며, 신청기관 중 소규모 취약시설 59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양열 원장은“사회서비스 기관은 사회적 취약계층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 하다며 “형식적 절차가 아닌 현장 맞춤형 점검으로 안전한 사회서비스 기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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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onbuk.pa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906-40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