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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원 관광설명회 개최 |
이번 설명회에서는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2024년 생태녹색관광 대상지인 서도역, 천혜자원의 지리산국립공원과 스마트관광도시, 리플러스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원시 관광자원과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인센티브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 여행사 관계자들과 간담을 진행했으며, 남원 관광정책, 관광자원을 직접 설명한 이순택 부시장은“더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 개선, 관광 프로그램 다양화 등 여행사에서 상품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관광설명회에 앞서 서울권, 부산권, 대구권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하여,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남원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설명회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좀 더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