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이 자리에는 시와 식품진흥원, 입주기업협의회, LH공사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미분양 부지에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평소보다 세심하게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환경정화 활동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선정을 앞두고 정부의 센터 부지 평가 현장실사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에서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국내 최대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언제나 쾌적함과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식품산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