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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마한박물관…어르신들의 즐거운 활동 공간이 되다 |
이번 프로그램은 장수를 기원하는 `마한 옥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학예사와 함께하는 전시관람 및 해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실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구석기부터 마한까지 익산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마한 사람들이 금, 은보다 귀중하게 생각했다는 `옥`을 활용한 목걸이, 팔찌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0인 이상의 60세 이상 어르신 단체 및 노인복지시설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마한박물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은 교통약자를 위해 학예사가 직접 단체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박물관 나들이`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마한박물관 관계자는 ˝서동공원에서 꽃구경도 하고, 박물관에서 마한 사람들의 보물에 대해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물관이 어르신들의 즐거운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