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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시, 도시재생사업 선진 사례로 주목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4/03/21 12:20
익산청년시청,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커뮤니티라운지 등 거점시설 방문

↑↑ 도시재생사업 선진 사례로 주목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선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서구 도시재생과 도심활성화팀은 국토교통부 추천으로 익산시 도시재생사업지역을 방문해 우수 거점시설과 운영 사례를 둘러봤다.

도심활성화팀은 지난 20일 중앙동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해 설립 배경, 추진 방향, 익산시 청년 정책 등을 청취했다.

익산청년시청은 일터, 삶터, 놀터, 희망터라는 4가지 개념으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위한 창업 및 취업 지원과 삶의 질 향상,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어 중앙동 거점시설인 음식식품교육문화원,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가 운영 중인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 익산글로벌문화관 등을 방문해 각 시설의 조성 배경과 목적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아울러, 익산시가 도시재생을 통해 조성할 거점시설들의 운영 방향과 시설관리 주체 등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보다 더 발전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와의 상호 교류에 적극 나서겠다˝며 ˝급격히 변화하는 최근 동정과 지역 상황에 맞춰 도시재생사업 또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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