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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추진 |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전북근로자건강센터 전혜진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정도에 대한 자가 점검을 바탕으로 평상시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과 반응 안정화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규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자립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김제지역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 일자리 제공 통해 탈수급과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Gateway, 정다운도시락, 더화이트세탁, 뉴새롬세차 사업단 등 총 14개 사업에 146명이‘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