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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협의회 아영지회, 경로당에 재능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
이날 아영면장은 “경로당 천장에 벽지가 떨어지면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계셨는데, 귀농귀촌협의회 아영 봉사단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아영면이 되도록 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협의회 아영지회는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으며,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 전구 교체 등 재능 기부를 통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을 드리고, 아영면 귀농·귀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에는 아영면 前지회장(박수성)이 남원시 귀농·귀촌인 안정정착 기여 유공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수성 前지회장은 자신의 사과 농장을 귀농인 교육장으로 제공하면서 직접 교육을 추진하고, 기타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