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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선정가정 설명회 개최 |
이날 설명회는 고향나들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더불어 농림축산검역 호남지역본부에서도 참석해 고향 방문을 앞둔 가정에 필요한 동·식물검역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45가정이 신청한 가운데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총 15가정은 모국방문 시 왕복항공료, 여행자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를 지원받는다.
선정가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원하는 시기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고 7~30일 기간 내에 고향을 다녀올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향나들이 사업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랜만에 방문하는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5년부터 고향나들이 사업을 통해 총 174가정의 고향방문을 지원했다.